-올세팅 공간설비와 올대행 주문결제, 청소, 식기세척까지 외식사업자의 운영비 부담 해결
-CJ푸드빌의 '빕스',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프리미엄 젤라또 카페 '로반스윗' 등 입점
최근 먼키에 입점한 유명 외식브랜드는 CJ푸드빌의 '빕스',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프리미엄 젤라또 카페 '로반스윗' 등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와 미쉐린 가이드 한식당 '봉피양', 류태환 셰프의 압구정 맛집 '돼장', 대학로 샌드위치 핫플 '샌드위밋', 홍대 도시락 전문점으로 인기 있는 '문숙이 미나리식당' 등이다.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지역 맛집, 인스타 핫플 등이 먼키에 입점하는 것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 최소한 비용으로 안정적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고 홀과 배달의 동시운영, 딜리버리 특화메뉴 개발 등 테스트베드로써 활용도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에 먼키는 올세팅 공간설비와 올대행 주문결제, 청소, 식기세척까지 외식사업자의 운영비 부담을 해결해 주고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빕스'는 배달을 강화한 모델인 '빕스 얌 딜리버리'를 먼키 문정점과 분당휴맥스점에 입점했다. 특히 먼키에 입점한 '빕스'는 배달 메뉴뿐 아니라 홀 영업을 할 수 있는 먼키의 특성에 맞춰 제일제면소와 계절밥상의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온더보더'는 먼키 강남점과 분당휴맥스점, 구로점에 연이어 입점했다. 스타일리쉬한 멕시칸 요리 전문점으로 젊은 직장인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먼키를 선택했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미쉐린 가이드 한식당인 '봉피양'은 먼키 강남점에 입점했다. 주메뉴인 평양냉면과 탕메뉴를 홀과 배달에서 모두 판매 가능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먼키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430% 성장했고, 2개 이상의 지점에 복수 출점하는 다출점률이 47%를 넘어섰다.”라며 “2천명 이상 상주인원의 빌딩 등 특수상권에 입점하는 출점전략과 홀-배달-포장-케이터링-식사구독의 5중 매출구조, 그리고 AI와 IT 기술로 만들어낸 세계 최초 6회전 식당 등 먼키만의 차별화된 성공요인으로 여러 유명 외식브랜드의 입점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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