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톱스타 김남주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졸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여했다.

브랜드 피졸로의 공식 모델이기도 한 김남주는 이날 노란색 쟈킷과 바지로 마치 활짝핀 개나리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그녀를 보기 위해 기다린 취재진과 팬클럽 회원들에게 봄볕과 같은 화사한 미소로 답례했으며, 품격 있는 가치를 추구하는 피졸로 이미지에 걸맞은 김남주의 의상 역시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피콜로 잠실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매장 오픈을 축하하며, 피졸로 모션베드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방문한 김남주는 팝업스토어 매장을 둘러보며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한편 밝은 미소로 화답하는 등 봄기운 가득한 현장이 돋보이게 한 주인공이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픈한 피졸로 팝업스토어는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감성을 담아 만들어진 총 6종 컬러의 유니크한 ‘모션베드’가 진열되어 있는 매장으로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까지 할 수 있는 매장으로 내달 6일까지 운영된다.

피졸로 관계자는 “특유의 도도함과 품격 있는 아우라를 발산하는 김남주를 보기 위해 매장 앞 고객님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졸로는 지난해 5월 브랜드를 론칭해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모션베드’로 이름을 알렸다.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고객 호응을 이어가며, 롯데백화점의 부산 본점을 시작으로 대전점과 대구점에서 모션베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달 8일에는 서울에 첫 상륙해 잠실점까지 매장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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