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김 사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는 기상이변의 심각성을 알리고,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푸드시스템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 아름다운 우리 지구를 지킬 수 있다”며,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동참해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3기 서포터즈 제시 오리온 넬슨은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일상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K-푸드 서포터즈로서 한국식품의 매력을 알려 온 것처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도 적극 홍보해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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