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현 인스타그램

[Cook&Chef 박산하 기자]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복면가왕'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송현이  배우로 전향한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

최송현은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최송현에게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배우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터.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어 최송현은  "내가 워낙 좋아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나만의 작품이 생겼다는 큰 보람과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배우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직업이다"라고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송현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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