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크룸 & 비스트로 50 각 업장 컨셉트에 따른 썸머 칵테일 출시
-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색있는 주류 옵션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썸머 칵테일 프로모션을 오크룸과 비스트로 50에서 7월부터 실시한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를 시원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료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썸머 칵테일 프로모션은 야외 테라스 좌석이 구비된 오크룸과 아메리칸 다이닝 비스트로 50에서 각각 준비했다.

먼저, 도심 속 작은 정원 오크룸 바에서는 숙련된 믹솔로지스트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썸머 칵테일을 제조, 트로피컬 무드로 가득한 형형색색의 칵테일을 잔 당 단 18,000원으로 선보인다. 특히, 싱그러운 그리너리로 가득한 오크룸 야외 테라스에서 한여름날의 낭만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어 최근 계속되는 열대야를 이겨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메리칸 감성으로 가득한 비스트로 50에서는 칵테일에 뜨거운 불꽃을 더한 플레이밍 칵테일을 선보인다., 고객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라임, 히비스커스, 또는 자몽 중 베이스 재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달콤씁쓸한 시나몬 향과 은은하게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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