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호텔에서 영국으로 떠나는 달달한 오후의 소풍
애프터눈 티와 영국식 브런치를 함께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 브런치는 2021년부터 2회째 오픈으로 부산 특급 호텔 중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딸기 뷔페에 이어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봄 향기가 가득 담긴 3단 플라워 트레이에는 홍차 밀크, 로즈 리치, 브라우니, 과일 타르트 등의 쁘띠 핑거 푸드와 미니 샌드위치 3종 등 약 13종의 디저트가 화사하게 담겨 제공된다.
영국식 브런치에는 영국 정통식 푸드인 코티지 파이와 수란, 햄, 홀랜라이즈소스, 잉글리시 머핀으로 만든 에그 베네딕트, 통감자 구이인 재킷 포테이토, 소고기 등심 로스트비프와 및 얼그레이 스콘과 요크셔푸딩 등 영국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된다.
호텔 관계자는 “딸기뷔페에 이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업그레이드한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다”라며 “멀리 떠나지 못하는 지금, 도심 속 호텔에서 달달하고 우아한 소풍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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