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탬프 찍고 스티커 붙이는 재미, F&B 스탬프 투어
- 프리미엄 캠핑BBQ 체험 존 오픈, LG전자 협업
재밌는 여행용품을 파는 작은 소품가게나 등대 옆 북카페 같이 이색적인 공간을 찾게 되고, 해녀를 주제로 한 공연과 레스토랑을 함께 즐기는 등 복합적인 체험을 즐기는 것이 여행객들이 원하는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다. 오히려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두기도 한다. 이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전보다 더 다양하게 제주 여행을 할 수 있는 1월 프로모션을 살펴본다.
힐리우스는 작년 4월 일반 고객에게 오픈해 현재까지도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독채 별장이다. 전 세대가 오션뷰로 이루어져 각 방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바람과 햇빛을 온전히 감상하며 자연 그대로를 느끼기 좋다. 이에 신년을 맞이하여 힐리우스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패키지 사전 판매가 시작됐다. 1박 당 180~310만원 사이, 프리미엄 객실에 최고급 프로그램 혜택을 담았다. 조식부터 디너까지 몸만 편히 가도 모든 것이 준비된 데다가, 성산일출봉을 조망하는 민트 카페에서 버거 브런치까지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객실 내 웰컴 과일바구니는 물론 미니바, 전용 수영장, 유민미술관 등은 모두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단순한 재미만 얹으면 여행은 배로 즐거워진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는 F&B 업장을 비롯한 부대시설에 방문해 이용만 하면 체크인 시 수령한 투어 티켓에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5개 이상 모아 모들에 제출하면 음료와 함께 숙박권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프리미엄 뷔페 코지, 제주 고메 FESTA 선정 한식당 해랑, 파노라마 오션뷰의 파인 다이닝 민트 레스토랑, 성산일출봉 조망권의 민트 카페, 랜선 콘서트가 열리는 사계절 온수풀, 스마트 도슨트 투어로 즐기는 유민미술관, 그리고 아이들의 놀이 공간 휘닉스 플레이 라운지까지 7개 업장이 참여한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복합 문화공간 모들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프리미엄 캠핑 BBQ존을 신규 오픈했다.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소수 인원이서 즐길 수 있도록 캠핑 텐트를 조성해 누구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캠핑 BBQ에는 제주 프리미엄 흑암퇘지 3종과 양갈비, 티본 스테이크에 도미와 방어 등 신선한 특선회 4종이 제공된다. 추가로 라면과 소시지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어 캠핑BBQ 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정상가 2인 기준 30만원이며, 회원/투숙객은 10% 할인가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객실사업팀 이진석 팀장은 “힐리우스의 경우 투숙객들이 전동카트를 직접 타면서 단지를 돌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느끼시는 것 같다”며, “캠핑BBQ는 아이 동반 젊은 가족 혹은 커플 단위 고객의 문의가 많고, 더불어 프리미엄 디너 뷔페도 인기가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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