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기지 내 미군을 대상으로 한 홍보 및 시음에 집중
- 주한미군 기지 PX를 통한 구매를 희망

[Cook&Chef 조용수 기자] 주한미군 평택기지 와인 페스티벌 행사에 광주요의 화요가 한국 유일한 주류로 참가하였다. 약 1천 명에 가까운 미군과 그 가족들이 참가한 이번 와인 페스티벌에서 참가자의 약 500여명이 화요를 시음하였다.
화요토닉과 샷(5종) 두 가지 형태로 진행한 시음행사에서 시음에 참가한 주한미군 및 가족 등 관계자 모든 사람들이 행사장 전체에서 가장 맛이 좋고 뛰어난 술이라며 앞으로 꼭 PX에서 꼭 구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광주요의 조태권 회장은 “평택기지 내 PX 지배인들과도 인사 나누었으며, 화요의 인지도가 성장함에 따라 매출도 한국 주류 중 최고라며 PX마다 소규모 시음행사 요청이 많았다.”고 소감과 함께 앞으로 더욱 평택기지 내 미군을 대상으로 한 홍보 및 시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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