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 주제를 정해 확실한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 앞으로 미래를 위한 길
[Cook&Chef 마종수 기자] 요리학교 한호전은 실무 역량을 확대시키는 GCD 수업을 통해 재학생들의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GCD는 Get up, Cheer up, Dream up의 약자로 ‘꿈을 응원한다, 일어나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수업 프로그램이다. GCD 수업을 통해 주제, 목표, 기획, 진행과정 등을 학생들은 전략적으로 수립하고 상호 피드백을 꾸준히 주고받으며 기존의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외식조리과 등 이하 요리학과가 가진 틀에 박힌 수업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실무 부분의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 김미선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향하고 있고 진행 중에 있다. 마찬가지로 모든 직업 부문에서 새로운 패러다임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흐름에 민감하고 유행에 민감한 요리 업도 특색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전하며 “기존의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외식조리과 등 요리학과로 알려진 전공을 그냥 배우기 보다 한호전의 GCD 수업처럼 매 수업 주제를 정해 확실한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 앞으로 미래를 위한 길이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요리학교 한호전 국제중식조리학과 정지선 교수는 “GCD 수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시야를 터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실력의 증대는 물론 요리사로서 지녀야 할 실력, 인성, 기본기 등에 빠른 시일 내 달라진다. 요리사는 주방이라는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해야 하는 직업이므로 그 무엇보다 기본 기초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GCD 수업이 주는 의의에 대해 전했다.
이와 더불어 한호전 호텔학교 관계자는 “스위스 BHMS 호텔학교, 중국 제남대학교, 미국 LA KOAHA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해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유학, 교환학생 수준이 아닌 한호전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에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스위스, 중국,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호주, 인도,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로 글로벌캠퍼스 개교를 점차 확대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글로벌 호텔학교 한호전은 호주,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전 세계에서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오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과 호주의 유학생들이 한호전을 통해 K-Food를 배우고 있다. 국내 최초로 외국인 학생을 위한 호텔전문교육기관으로 더 많은 국가와 외국인 학생들이 한호전과 한뷰전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한호전은 'K-Move 스쿨‘로 선정이 되어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K-Move 스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위원으로 구성 된 심사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되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한호전 호텔학교 학생들은 취업이 가능하고 GCD 교육과정과 양식 특성화교육 등 전문화 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요리학과(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의 실무실습 배우게 된다.
또한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요리학과(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 형식의 국가장학유형의 장학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바리스타학과 과정, 제과제빵과 과정, 호텔항공관광경영학과 과정, 카지노딜러 과정 등의 다양한 전공의 자세한 사항 및 입학관련 정보는 호텔학교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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