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환경을 생각해 개관 때부터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다회용 디스펜서에 담은 어메니티를 사용하고 있으며, 턴 다운 서비스 시 시그니처 거북이 인형 펠리(Felly)를 제공해 2달러의 기부금을 바다거북과 같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야생동물을 살리고 산호초와 열대 우림의 보존과 재건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호텔 내 인쇄물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테이크아웃 포장 용기도 친환경 소재로 확대 사용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김은경 CS팀장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과 CSR 활동에 큰 의의를 두고 있는 기업”이라며, “반얀트리 서울 또한 브랜드 문화에 따라 매년 지구촌 불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동참, 남산 클리닝 활동, 나무 심기, 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음료 할인 제공, 임직원들에게 일회용품 줄이기 권장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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