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타코·샐러드·분식까지 다양한 메뉴로 선보여

[Cook&Chef = 김세온 기자] 오늘(17일)부터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메뉴를 배달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17일부터 30일까지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와 협업한 ‘2025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을 진행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소비자들이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배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풍부한 단백질과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해 맛과 건강, 가성비까지 삼박자를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를 소개할 계획이다.
올해 2025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에는 ▲고돼지 ▲덮덮밥 ▲도스타코스 ▲버텍스 ▲베어스타코 ▲스쿨푸드 ▲오봉집 ▲제육의 법칙 등 8개 브랜드 480여 개 매장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2주간 ‘쿠팡이츠’를 통해 해당 참여 브랜드들의 ‘U.S. Pork’ 메뉴를 주문하면 최대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할인 혜택과 함께 코카콜라 제로(350ml)가 제공되며, 행사 메뉴 주문 시 코카콜라 변온컵 굿즈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배달음식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이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메뉴들을 더욱 쉽게 즐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층 확대된 규모의 딜리버리위크를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에서 샐러드, 타코, 제육덮밥·볶음, 구이, 분식 등 다양한 메뉴로 미국산 돼지고기의 맛과 활용도를 폭넓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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