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T
[Cook&Chef = 허세인 기자] 식품외식 산업 현장에서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인턴십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식품외식·푸드테크기업 청년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식품·외식 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완화해 청년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턴 채용 이후 정규직 전환을 유도해 관련 산업 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청년 인턴을 1개월 이상 채용할 계획이 있거나 이미 채용 중인 국내 식품외식기업과 푸드테크 기업 중 채용 인원의 5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청년 인턴은 채용 시점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근로기준법에 따른 법정 근로시간과 2026년 최저임금 기준을 준수하고 4대 보험 가입이 필수 조건이다. 또한 해당 기업에서 최초로 고용된 인턴이 30일 이상 근무하고 2026년 10월 31일까지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턴 연수비가 지원된다. 식품외식기업은 인턴 1인당 월 100만 원을 최대 3개월, 최대 3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푸드테크기업은 1인당 월 150만 원을 최대 4개월, 최대 6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턴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사업도 참여 기업과 청년 인턴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푸드테크기업은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규정한 10대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와 관련한 세부 지원 내용과 평가 기준은 aT FIS 식품산업통계정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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