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에서 실무실습수업은 물론 이론 강의, 기숙 생활까지 모두 가능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요리학교 한호전은 최근 지역 내 로얄 헤리티지호텔을 인수하여 호텔에서 실무실습수업은 물론 이론 강의, 기숙 생활까지 모두 가능하도록 하였다. 2020학년도 가을학기 학생부터 일부 객실에서 기숙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21학년도 신입생 학생부터 본격적으로 호텔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 이재현 교수는 “이제 요리학과는 다양함을 겸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외식조리과 등 많은 전공이 있고 대학교와 전문대 그리고 전문학교에서 요리라는 분야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레시피 숙달이 아닌 응용부터 창작까지 가능하도록 수업이 진행되고 취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단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호텔이라는 장소에서 직접 수업하고 생활하며 일명 호텔리어로서 많은 것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한층 성숙한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많은 교육과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라며 전했다.
한편, 한호전 호텔학교는 국내 유일의 호텔 종합 교육기관으로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호텔조리, 호텔식음료, 호텔제과제빵, 호텔컨시어지, 호텔프론트, 호텔 백오피스, 호텔카지노 교육을 배울 수 있다. 한호전 호텔학교 관계자는 “호텔 근무자를 총칭하여 호텔리어라 부르는데 수준 높은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호텔특성화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4년제 및 2년제 학사/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실무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하여 많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높은 취업률을 보여주고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 요리학과(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수험생들의 지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호텔학교 한호전은 호주,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전 세계에서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오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과 호주의 유학생들이 한호전을 통해 K-Food를 배우고 있다. 국내 최초로 외국인 학생을 위한 호텔전문교육기관으로 더 많은 국가와 외국인 학생들이 한호전과 한뷰전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한호전은 'K-Move 스쿨‘로 선정이 되어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K-Move 스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위원으로 구성 된 심사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되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한호전 호텔학교 학생들은 취업이 가능하고 GCD 교육과정과 양식 특성화교육 등 전문화 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요리학과(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의 실무실습 배우게 된다.
또한, 특급호텔 기숙사를 통해 실제 호텔에서 기숙 생활을 재학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산학 실습, 인턴, 채용까지 모두 연계가 가능하고 국내 유일 대학과정 교육기관 중 특급호텔 기숙사에서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고 호텔형 생활관에서는 약 500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다. 또한, 지하주차장, 체육시설, 독서실, 테라스, 농구장 등 근린생활시설들이 마련되어 있고 생활관 사감이 24시간 상주하며 시설 및 학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바리스타학과 과정, 제과제빵과 과정, 호텔항공관광경영학과 과정, 카지노딜러 과정 등의 다양한 전공의 자세한 사항 및 입학관련 정보는 호텔학교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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