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러운 빙수 위에 파마산 치즈 칩을 얹어 바삭한 식감과 깨먹는 재미 선사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치즈 빙수는 치즈의 고소한 맛에 우유의 담백함이 더해져 일반 빙수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크림치즈, 프로마쥬치즈, 파마산 치즈 등 다양한 치즈를 활용해 보다 깊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콘래드 서울 37 빙수의 가장 큰 특징은 드라이아이스를 활용한 데코레이션이다. 빙수를 덮은 돔 리드를 열면 드라이아이스의 하얗고 시원한 기체가 웅장하게 퍼져 환상적인 비주얼과 청량감을 선사한다. 또한 냉기로 최적 온도를 유지해 빙수의 시원함과 맛을 끝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한다.
콘래드 서울 파티시에는 “빙수가 단순히 식후 입가심을 위한 간식이 아닌 일부러 찾아서 먹는 요리가 된 것 같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다양한 치즈의 풍미를 빙수로 색다르게 즐겨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망고 빙수’와 ‘치즈 빙수’는 콘래드 서울 37층에 위치한 37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37 Grill & Bar)에서 9월 1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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