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사로서 키워야 할 인성, 실력, 가치 등을 수업을 통해 배우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덕목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은 1학기 때와 동일하게 실습수업은 대면수업으로 진행하고 이론 교과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요리학교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수업 시간으로 재학생들의 수업 시간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 이재현 교수는 “한호전은 요리학교로서 한국의 많은 요리사를 배출해내고 있다. 요리사로서 키워야 할 인성, 실력, 가치 등을 수업을 통해 배우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2년제 호텔조리과, 4·2년제 국제중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실습수업을 통해 올바르게 성장하고 사회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K 입시전문가는 “많은 대학교 및 전문대, 전문학교가 비대면 수업을 채택한 것과 달리 요리학교 한호전은 1학기 때부터 대면수업을 부분 별 도입하여 꾸준한 수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보니 흔히 요리학과로 수험생들이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2년제 호텔조리과, 4·2년제 국제중식조리학과 등을 찾아보며 한호전을 가장 많이 문의했다”라며 달라진 입시제도와 요리학교 한호전이 수험생이 주목하고 있는 학교라는 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한호전 호텔학교 관계자는 “스위스 BHMS 호텔학교, 중국 제남대학교, 미국 LA KOAHA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해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유학, 교환학생 수준이 아닌 한호전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에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스위스, 중국,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호주, 인도,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로 글로벌캠퍼스 개교를 점차 확대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글로벌 호텔학교 한호전은 호주,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전 세계에서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오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과 호주의 유학생들이 한호전을 통해 K-Food를 배우고 있다. 국내 최초로 외국인 학생을 위한 호텔전문교육기관으로 더 많은 국가와 외국인 학생들이 한호전과 한뷰전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한호전은 'K-Move 스쿨‘로 선정이 되어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K-Move 스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위원으로 구성 된 심사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되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한호전 호텔학교 학생들은 취업이 가능하고 GCD 교육과정과 양식 특성화교육 등 전문화 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요리학과(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의 실무실습 배우게 된다.
또한, 특급호텔 기숙사를 통해 실제 호텔에서 기숙 생활을 재학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산학 실습, 인턴, 채용까지 모두 연계가 가능하고 국내 유일 대학과정 교육기관 중 특급호텔 기숙사에서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고 호텔형 생활관에서는 약 500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다. 또한, 지하주차장, 체육시설, 독서실, 테라스, 농구장 등 근린생활시설들이 마련되어 있고 생활관 사감이 24시간 상주하며 시설 및 학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바리스타학과 과정, 제과제빵과 과정, 호텔항공관광경영학과 과정, 카지노딜러 과정 등의 다양한 전공의 자세한 사항 및 입학관련 정보는 호텔학교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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