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색적인 조형물까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사진 명소’
[Cook&Chef=조용수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연말을 맞이해 메인 로비의 캐릭터 조형물 ‘드라코(DRAKO)’를 데커레이션 하며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선보인다. ‘드라코’는 용(Dragon)이 되고 싶은 ‘아기 요정’ 콘셉트로 제작된 서울드래곤시티 브랜드 캐릭터다. 높이 약 5m의 압도적인 크기와 연둣빛 비주얼로 MZ세대는 물론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에게 소원을 빌면 모두 이루어진다’는 스토리를 담아 용의 턱 아래에 있는 영묘한 구슬인 ‘여의주’ 데커레이션을 추가했다.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드라코’와 사진을 촬영한 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후에도 ‘드라코’를 활용한 각종 이벤트와 굿즈 상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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