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운동 이후 진한 말차 라테 풍미로 섭취
[Cook&Chef = 정수연 기자] 운동 직후 챙겨야 할 영양 성분이 많아질수록, 여러 제품을 꺼내 먹는 과정은 또 하나의 일이 된다. 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62g 말차’는 한 병에 단백질 62g과 주요 아미노산, 칼슘을 함께 담아 전문적인 근육 형성을 목표로 운동하는 소비자의 복잡한 섭취 과정을 간결하게 정리했다.
가장 눈에 띄는 수치는 단백질 함량이다. 한 병에 담긴 62g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13%에 해당하며, 오리온은 국내 단백질 드링크 가운데 최고 함량이라고 설명했다. 하루 운동량이 많거나 식사만으로 계획한 단백질을 채우기 어려웠던 소비자라면 가장 먼저 기대할 지점이 되겠다.
단백질 구성에서도 목적이 분명하다. 신제품은 동물성 원료인 분리우유단백질 MPI와 식물성 단백질을 조합했다. MPI는 우유에서 지방과 유당 등 일부 성분을 걸러 단백질 비율을 높인 원료로, 우유에 존재하는 카제인과 유청 단백질을 함께 담는 것이 특징이다. 한 종류에 치우치지 않은 단백질 구성이 운동 이후뿐 아니라 식사 간격이 길어지는 근무 시간에도 활용도를 높여줄 것이다.
고강도 운동을 고려한 부원료도 제품의 성격을 선명하게 만든다. 한 병에는 BCAA 9200㎎과 아르기닌 2200㎎, 류신 4200㎎이 들어갔다. 류신은 근육 단백질 합성과 관련해 중요하게 다뤄지는 필수아미노산이며, 운동하는 성인의 단백질 섭취는 총량과 함께 한 번에 섭취하는 양과 분배 방식도 함께 고려된다. 칼슘 800㎎까지 더해 운동 영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소비자의 선택 기준을 넓혔다.
이 제품은 웨이트트레이닝과 보디빌딩, 크로스핏 등 강도 높은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소비자에게 특히 잘 맞겠다. 운동을 마친 뒤 식사까지 시간이 남았을 때, 장시간 외근이나 이동으로 단백질 식품을 준비하기 어려울 때, 하루 섭취 목표를 확인한 뒤 부족한 양을 보완할 때 활용할 수 있다. 다만 62g이라는 높은 함량을 지닌 만큼 개인의 체중과 운동량, 하루 식단을 살펴 섭취량을 조절하는 태도도 필요할 것이다.
초고함량 제품에서 맛은 꾸준한 섭취를 결정하는 중요한 조건이다. 오리온은 최근 확산된 말차 취향을 반영해 진하고 부드러운 말차 라테 풍미를 구현했다. 충분히 차갑게 보관한 뒤 운동 직후 마시면 농도감 있는 질감과 말차 향을 또렷하게 즐길 수 있겠다. 저당·저지방·저콜레스테롤의 ‘3저’ 설계도 영양 성분과 맛을 함께 살피는 소비자에게 반가운 요소가 됐다.
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62g 말차’는 가벼운 간식형 단백질 음료보다 훈련 목표와 섭취 계획이 뚜렷한 소비자를 향한 제품이다. 초고함량 단백질과 운동 영양 성분, 말차 라테의 풍미를 한 병에 모았다는 점에서 바쁜 운동 루틴을 더욱 효율적으로 완성하는 선택지가 될 것이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