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신메뉴로는 토마토, 올리브 오일, 레드 와인 비네거로 상큼하게 만든 프리미엄 콜드 수프와 바삭한 갈릭 스틱 브레드가 어우러진 갈릭 브레드 스틱 위드 토마토 가스파초, 햇빛을 머금은 달콤한 수박과 크리미한 부라타 치즈가 바질 드레싱과 어우러져 새콤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터멜론 & 부라타 치즈 샐러드, 마라 소스에 돼지고기와 마늘종을 센 불에 볶아 특유의 매콤함과 얼얼함에 중독되는 갈릭 홀릭 마라 파스타, 신선한 주꾸미, 엔초비로 매콤하게 만든 오일 파스타에 구운 레몬을 곁들여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스파이시 엔초비 레몬 파스타, 레드 페퍼와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스파이시 포크와 청양 고추의 매콤함이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조화를 이루는 레드 페퍼 포크 앤 부라타 피자, 페퍼 향 가득 구워 육즙이 풍부한 채끝 스테이크와 파프리카로 풍미를 가득 채운 로메스코 소스를 그릴에 구운 쪽파와 함께 즐기는 써머 가든 로메스코 스테이크 등을 선보인다. 홈메이드 리얼 수박청과 부드러운 코코넛 크림을 달콤하게 즐기는 워터멜론 & 코코넛 에이드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신메뉴 중 ‘갈릭 브레드 스틱 위드 토마토 가스파초’는 스페인의 토마토 가스파초를 에피타이저 메뉴로 활용해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며, ‘워터멜론 & 부라타 치즈 샐러드’는 이탈리아 카프레제 샐러드를 여름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아울러,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평소 즐겨먹는다고 알려진 ‘스파이시 엔초비 레몬 파스타’는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레몬이 곁들여져 이색적인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지난 시즌에 이어 여름 시즌에도 '매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신메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뉴 별 스탬프를 제공하며, 신메뉴를 모두 적립하고, 기존 메인 메뉴 스탬프 1개를 적립한 고객에게는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운맛으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여름 신메뉴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매드포갈릭은 특색 있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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