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각지의 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호텔형 생활관을 운영
[Cook&Chef 안정미 기자] 여전히 코로나19는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백신 개발과 공급으로 점차 완화됨에 따라 주춤했던 외식, 여행/관광 산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식산업 관련 분야 일자리 확대를 대비하여 미리 취업 준비를 해놓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글로벌 명문 요리학교로 거듭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는 미래 외식산업을 이끌 차세대 셰프 양성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조리 기초부터 확실하게 익혀 심화/마스터 단계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다양한 요리분야의 특성에 따른 교내 실습실과 재단 내 운영하는 특급호텔에서 현장감 넘치는 수업으로 재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요리학교 한호전 이형근 교수는 “현재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등 취업처에서는 인재 선발에 있어서 직무에 관련된 역량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보고 있다.”라며 “한호전은 이러한 상황에 맞춰 타 요리대학교, 요리전문대, 요리전문학교와 차별화 된 학생 관리 시스템으로 직무 관련 자격증 및 요리대회 수상 경력, 현장 경험과 같이 외식 분야 직무에 관련된 스펙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준비된 인재로 양성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호전 호텔학교는 국내 유일의 호텔 종합 교육기관으로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전문호텔조리사, 호텔식음료, 호텔제과제빵, 호텔컨시어지, 호텔프론트, 호텔 백오피스, 호텔카지노 교육을 배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호전 호텔학교 관계자는 “스위스 BHMS 호텔학교, 중국 제남대학교, 미국 LA KOAHA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해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유학, 교환학생 수준이 아닌 한호전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에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스위스, 중국,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호주, 인도,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로 글로벌캠퍼스 개교를 점차 확대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K-Move 운영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위원으로 구성 된 심사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되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한호전 호텔학교 학생들은 취업이 가능하고 GCD 교육과정과 양식 특성화교육 등 전문화 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국제중식조리과정의 실무실습 배우게 된다.
또한,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국제중식조리과정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 형식의 국가장학유형의 장학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4년제 호텔외식조리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정, 4·2년제 국제중식조리과정, 4년제 호텔항공관광경영과정, 2년제 호텔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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