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학습을 통해 커피, 와인, 칵테일과 같은 식음료계열에 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바리스타 및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의 One day Class 행사

[Cook&Chef=마종수 기자] 식음료계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바리스타학교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대학과정 커리큘럼과 실습량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한 바리스타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앞으로의 적성 여부와 진로 체험을 통해 바리스타전공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오는 8월 5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바리스타대학교 한호전은 매년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통해 커피, 와인, 칵테일과 같은 식음료계열에 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바리스타 및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의 One day Class 행사이다. 미리보기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교수님 지도하에 직접 커피나 칵테일 제품을 만들어 보며 커피의 ‘꽃’으로 불리는 라떼아트나 과일을 이용한 트렌디한 칵테일을 만들게 되면서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 유무를 체크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체험학습이 끝난 이후에는 바리스타대학 전공에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는 간담회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 시간을 통해 오랜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는 바리스타학교 한호전 교수진들과의 QnA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학교 수업부분이나 입학문의, 나아가 향후 취업경로 및 취업처에 대해 알아가게 될 수 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경험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바리스타대학과정으로 학생들이 배우는 분야는 커피, 와인, 칵테일 등 식음료 분야의 영역별 교육을 받게 되며 전담교수제를 통하여 1:1 맞춤형 상담 및 가이드라인을 받게 된다. 한호전은 타 바리스타대학과는 차별화된 실무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식음료분야에 대해 현장형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실시되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고 졸업 후,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어 식음료학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은 특히 팀프로젝트 학기제를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팀프로젝트 학기제 교육은 4~6인의 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학생들은 팀별로 과제를 선정하고 조사 및 발표를 통해 각 팀 미션을 다른 팀과 공유하며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수업을 주도하며 협업능력은 물론 기획력, 소통능력, 창의력, 미션해결능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한호전은 정규수업 뿐만 아니라 분자음료나 창작 칵테일, 창작 카페메뉴 등의 고급교육과정을 받게 되며 학교에서 운영하는 엠블던 호텔(Embledon Hotel)내 1층 해밀시아 커피숍을 운영하며 실무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화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대학교로 알려진 타 학교 대비 보다 실무적인 능력 향상과 지속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현장에서 환영 받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호텔제과제빵학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호텔디저트공예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정, 호텔외식조리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경영학과정, 호텔카지노딜러학과 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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