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특강, 자격증 취득, 요리대회 수상 경력 등으로 스펙 보강
- 중식의 대가 이연복 석좌교수, 일식 마스터 정호영 특임교수 강의를 통해 사회성 인지

[Cook&Chef=김혜주 기자] 사회적 여파로 인하여 채용이 연기되거나 채용절차가 공채에서 상시채용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생기고 있으며 높은 취업의 문에 가로막혀 포기하는 취업준비생이 1년 새 7만 여명 정도가 늘었다. 이러한 현실 속에 취업 트렌드에 맞춰 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예비 신입생들이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전문 조리 기술을 배워 성공적인 취업까지 바라볼 수 있는 글로벌 명문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요리학교 한호전의 호텔외식조리계열(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 호텔스시조리학과)은 중식의 대가 이연복 석좌교수, 일식 마스터 정호영 특임교수를 필두로 특1급 호텔 및 각 분야의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임용하여 기본부터 마스터 과정까지 수준별 실습지도로 타 요리학교 및 호텔조리학과대학교, 전문대호텔조리학과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들은 정규 교과과정 말고도 다양한 특강, 자격증 취득, 요리대회 수상 경력 등으로 스펙을 쌓아 재학 중에 취업 준비를 하게 되며 매년 열리는 교내 취업박람회를 통해 요리학교 한호전 졸업예정자들은 조기취업에 연계된다.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 박병일 교수는 “과거와 달리 현재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학력이 아닌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기술력과 역량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스펙을 요구한다. 특히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와 같은 요리학과는 이러한 부분들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되기 때문에 요리학교 선택부터 신중해야한다.”라며 “한호전은 국내 최고의 요리학교로써 학생들이 현장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습환경, 실습량,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고 취업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입학문의가 증가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호전은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국제중식조리과정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 형식의 국가장학유형의 장학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호전 호텔학교 관계자는 “호텔 근무자를 총칭하여 호텔리어라 부르는데 수준 높은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호텔특성화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4년제 및 2년제 학사/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실무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하여 많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높은 취업률을 보여주고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수험생들의 지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4년제 호텔외식조리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정, 4·2년제 국제중식조리과정, 4년제 호텔항공관광경영과정, 2년제 호텔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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