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한 로우바(Raw Bar), 시푸드 마켓, 프랑스 전통 요리 및 디저트 섹션별 구성
‘르 봉 마르셰’는 시즌별로 프랑스 지역 한 곳을 선정해 그 지역의 특색과 즐거운 프렌치 미식 문화를 더한 주말 런치 뷔페로, 여름 시즌인 6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여름철 대표 휴양지이며 세계적인 로제 와인 생산지인 프로방스의 생 트로페(Saint-Tropez) 지역을 컨셉으로 새로운 미식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생 트로페의 매력을 담은 <르 봉 마르셰>는 신선한 해산물 세비체를 맛볼 수 있는 즉석 로우바부터 원하는 해산물을 선택 후 요리로 제공하는 시푸드 마켓, 홈메이드 프랑스 전통 에피타이저가 준비된 프렌치 테이블, 프랑스 전통 요리와 스테이크가 선보여지는 셰프스 키친 그리고 전문 디저트 뷔페 수준에 달하는 종류를 갖춘 파티세리 코너 등 다양한 요리가 섹션별로 준비되어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이번 메뉴는 페어링하기 좋은 샴페인 2종과 프로방스 와인 4종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인당 7만원 추가 시 프리미엄 샴페인(당장 페이 브뤼), 프로방스 로제(미뉴티 엠, 샤 또 데스클랑 위스퍼링 엔젤), 화이트(도멘 드 트리엔느 블랑) 및 레드 와인(도멘 드 트리엔느 루즈) 중 한 가지를 선택하거나 인당 11만원 추가 시 럭셔리 샴페인(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프로방스가 본 고장인 ‘로제 와인’은 부드러운 과일향과 청량감으로 해산물, 바비큐 요리 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무더운 여름철에 갈증 해소와 기분 전환에 제격이므로 미뉴티 엠과 샤 또 데스클랑 위스퍼링 엔젤을 추천한다. 한편 ‘르 봉 마르셰’의 뷔페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3만원이며, 석촌호수의 잔잔함과 푸르름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창가석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예약은 페메종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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