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운영하는 엠블던 호텔에서 1인 1실습 및 다양한 실무수업을 진행
-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
이에 글로벌 호텔학교로 거듭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호텔외식조리계열(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국제중식조리과정)을 운영하며 미래 외식산업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국제중식조리과정)은 해외 유명 요리전문학교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수준으로 요리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을 잘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바로 실습 환경과 수업의 비중이다. 과거 요리를 배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유학을 떠난 것도 그 이유다.
하지만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은 전 교과과정의 7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분야별 동선이 고려된 실습실과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운영하는 엠블던 호텔에서 1인 1실습 및 다양한 실무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와 동시에 교육의 질을 높였다.
또한 GCD 교육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한호전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개입을 유도하여 여느 호텔조리학과대학교와 달리 교수가 아닌 학생 주도 수업 방식으로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흥미와 성취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 이재현 교수는 “GCD 교육의 장점은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것”이라며 “요리야말로 창의성을 요구하는 분야이므로 졸업 후 현장이나 사회에 진출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호전 호텔학교는 국내 유일의 호텔 종합 교육기관으로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전문호텔조리사, 호텔식음료, 호텔제과제빵, 호텔컨시어지, 호텔프론트, 호텔 백오피스, 호텔카지노 교육을 배울 수 있다.
한호전 호텔학교 관계자는 “호텔 근무자를 총칭하여 호텔리어라 부르는데 수준 높은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호텔특성화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4년제 및 2년제 학사/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실무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하여 많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높은 취업률을 보여주고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수험생들의 지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한호전 호텔학교 관계자는 “스위스 BHMS 호텔학교, 중국 제남대학교, 미국 LA KOAHA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해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유학, 교환학생 수준이 아닌 한호전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에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스위스, 중국,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호주, 인도,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로 글로벌캠퍼스 개교를 점차 확대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또한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국제중식조리과정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 형식의 국가장학유형의 장학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호텔학교로써 전국 각지의 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호텔형 생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500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다. 또한, 지하주차장, 체육시설, 독서실, 테라스, 농구장 등 근린생활시설들이 마련되어 있고 생활관 사감이 24시간 상주하며 시설 및 학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4년제 호텔외식조리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정, 4·2년제 국제중식조리과정, 4년제 호텔항공관광경영과정, 2년제 호텔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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