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뉴얼 된 라벨 디자인 인상적 가족,친구들과 즐기기에 좋은 와인으로 구성
한정 출시되는 디아블로 할로윈 에디션은 ‘국민 와인’ 디아블로 시리즈의 시즌 아이템이다. 디아블로 고유의 악마 로고에 할로윈 컨셉을 입혀 개성 있게 표현하였다. 간결한 라벨 디자인으로 판매되던 기존 제품 틀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할로윈 분위기를 살린 로고 문양과 이미지들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디아블로 할로윈 에디션은 칠레 센트럴 밸리에서 생산되는 카베르네 소비뇽 100%로 만든 와인으로 짙은 레드 루비 빛 색상이 특징이다. 블랙베리와 초콜릿, 커피의 아로마가 입안 가득 느껴진다. 특히 와인의 구조감과 밸런스가 좋으며 풀 바디의 우아한 타닌과 산도를 경험할 수 있다. 잘 익은 과일 향은 육류와 양념된 요리, 숙성된 그뤼에르 치즈 혹은 블루 치즈 등과도 잘 어울린다.
이와 함께 미국 나파 밸리 와인 레이디 오브 데드를 한정 출시하였다. 1년에 단 한번 출시되는 LADY OF DEAD는 멕시코에서는 망자의날 그리고 미국의 할로윈과 같이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들에게 평온을 바라는 의미로 살아있는 이와 죽은 이들이 서로를 기억하는 축제로 기분 좋은 만남의 날을 기념하는 와인이다.
레이블에서도 죽은 이들을 위한다는 메시지가 한눈에 들어와 이 와인이 할로윈을 겨냥한 상품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짙은 보라빛이 감돌며 블루베리, 장미, 초콜릿 그리고 삼나무 향이 잔 밖으로 쏟아져 나온다. 훌륭한 집중도를 지닌 과실미와 부드러운 타닌감이 매우 뛰어나다.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으로 티본 스테이크, 라구 파스타, 버섯 리조또 등과 잘 어울린다.
아영FBC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국민와인’ 디아블로는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는 스토리텔링으로 할로윈 데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또한, 레이디 오브 데드 역시 레이블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물론 ‘망자의 날’에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가 있어 함께 추천 드린다. "라며 "매년 할로윈 데이가 대중들에게 점차 익숙해지는 추세에 맞춰 할로윈 데이를 디아블로 할로윈 에디션, 레이디 오브 데드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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