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연기된 돌잔치 대신 ‘22년에 두 돌잔치 준비하는 고객도 많아져
장소는 파르나스타워 최상층인 39층 델포이룸으로, 강남의 도심 풍경은 물론 한강과 남산까지도 펼쳐지는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야외 정원까지 갖춘 프라이빗한 전용 파티 공간에서 아이의 첫 생일잔치를 기념하는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품격있는 전용 돌상차림 및 축하 케이크, 10인 이내의 코스 메뉴가 준비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연회 매니저는 “올 한 해 코로나19를 지나며 대표적인 가족행사인 돌잔치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참석 하객 규모는 줄고, 식사 없이 돌사진만을 남기는 스튜디오형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들도 많아졌다”며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돌사진 촬영 시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제닉하고 프라이빗한 연회장의 선호도가 특히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 미처 돌잔치를 진행하지 못한 고객들이 두돌잔치를 문의 및 예약하는 경우도 많아, 내년 상반기 예약 중 약 15% 정도가 두돌잔치 예약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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