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판의 ‘송이버섯 프로모션’은 해산물의 감칠맛과 송이버섯의 향기가 조화로운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진한 풍미가 식욕을 샘솟게 하는 송이버섯 수프로 이어진다. 메인 코스로 점심에는 테판의 대표 메뉴인 한우구이 혹은 대구 빠삐요트 중 선택 가능하며, 저녁에는 두 가지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이후 이어지는 코스로 점심에는 전복과 송이버섯이 들어간 향긋한 솥 밥, 저녁에는 송이버섯, 소고기, 마늘이 맛깔나게 어우러진 철판 볶음밥이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무화과와 밤 혹은 사과와 계피를 이용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점심 및 저녁 메뉴에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각 코스 메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주류 페어링 또한 경험해볼 수 있어 가을날 소중한 이와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기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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