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메뉴는 겨울철에 맛볼 수 있는 중심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한 ‘굴짬뽕’이다. 칼슘,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을 알이 굵고 통통한 것으로만 골라 듬뿍 담았다. 해산물과 야채를 넣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게 우려낸 중심만의 국물 맛이 일품이다.
다음으로는 부추 가운데 으뜸으로 치는 노란 빛깔의 구황부추를 사용한 ‘구황부추 소고기볶음’도 준비됐다.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한 구황부추는 겨울철에 질감이 더욱 부드럽고 향이 풍부해져 최상의 풍미를 자랑한다. ‘구황부추 소고기볶음’은 구황부추의 아삭함과 소고기의 부드러움 질감 및 고소함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과 식감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중심만의 특제 소스로 맛을 낸 ‘활 바닷가재’ 요리도 준비됐다. ‘바다의 귀족’으로 불리는 고급 해산물인 바닷가재는 맛은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해 스태미너 음식으로도 꼽힌다. ‘활 바닷가재’는 찜 또는 튀김 가운데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중심만의 특제 소스가 곁들여진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