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트로’ 트렌드 자리잡으며 곡물의 건강한 맛에서 새로운 매력을 느끼는 젊은 소비자들 늘어
- 하나로는 아쉬운 소비자들을 위한 하이브리드 식물성음료, 아몬드브리즈 아몬드&오트
- 아몬드 음료의 부담없는 칼로리와 오트 음료의 부드러운 맛의 만남

[Cook&Chef=조용수 기자] 곡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곡물 제품은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원료와 원료의 기능적 이점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더 각광을 받고 있다. 포만감은 물론, 풍부한 영양까지 책임지는 곡물 제품들은 맛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힙한 식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최근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식물성 음료 시장에서 곡물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원료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가 발표한 국내 식물성 음료시장 규모는 2016년 5109억원에서 지난해 6942억원으로 5년 새 35.9% 급성장했으며, 2026년에는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식물성 음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아몬드와 귀리(오트)음료이다. 부담없는 칼로리의 아몬드 음료와 부드러운 맛의 오트 음료 두가지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계적인 아몬드 음료 강자인 아몬드브리즈가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와 콜라보해 신제품 아몬드브리즈 아몬드&오트를 출시했다.
아몬드브리즈 아몬드&오트는 아몬드의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영양이 부드러운 바디감의 귀리를 만나 탄생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고품질 원료인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와 100% 핀란드산 청정 귀리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칼슘과 비타민 E가 풍부하며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도 받았다.

아몬드와 귀리, 두가지 곡물의 만남으로 더욱 고소해진 아몬드브리즈 아몬드&오트는 특히 커피와 함께 라떼로 즐기면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가벼운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건강한 식단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물론, 유당불내증, 포화지방 등의 문제로 우유 섭취를 꺼리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대안이다. 가치소비, 건강, 맛을 모두 챙긴 음료 아몬드브리즈 아몬드&오트는 ‘힙한 음료’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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