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 즐기며 특별한 데이트를 할 수 있어
[Cook&Chef=조용수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연인과 꿀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비 마이 허니 (Bee My Honey)’ 스파 패키지를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스파 패키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90분과 120분 트리트먼트로 나뉜다. 90분 트리트먼트는 반얀트리 스파의 시그니처인 ‘핫 발리니스 바디 마사지’가 60동안 먼저 진행된다.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의 압을 이용하는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며 따뜻하게 데운 참깨 오일을 사용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후에는 ‘허니 아보카도 바디 컨디셔너’가 30분간 진행된다. 꿀과 아보카도 등 천연재료만을 이용해 만든 컨디셔너를 전신에 도포해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듬뿍 채워주는 바디 트리트먼트다. 120분 트리트먼트는 90분 트리트먼트에 30분간의 입욕 시간이 더해진다. 붉은색과 분홍색 장미꽃잎이 띄워진 히노끼 욕조에서 몸을 녹이며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스파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협업하여 신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년 3월 14일까지 반얀트리 스파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허니&그레이프프루트’ 미니컵을, 3월 한 달간 비 마이 허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8만원 상당의 ‘허니 세트’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