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가지 블렌드로 각각의 고유한 맛과 향미를 가진 원두…다양한 추출법을 고려한 섬세한 설계로 다채로운 커피 경험 선사
블루보틀은 품질에 대한 약속과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네 가지 원두는 브라이트, 볼드, 밸런스, 에스프레소로, 홀빈으로 제공돼 취향에 따라 푸어 오버, 프렌치 프레스, 콜드브루 등 다양한 추출법으로 즐길 수 있다.
밝고 화사한 기분 좋은 산미를 지닌 ‘브라이트‘, 다크 초콜릿 같은 깊고 진한 풍미를 지닌 ‘볼드‘, 부드럽게 균형 잡힌 풍미로 언제, 어떠한 커피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밸런스’, 풍성한 바디감과 브라운 슈가의 달콤함으로 에스프레소 샷 또는 우유와도 잘 어울리는 ‘에스프레소’가 다양한 고객의 커피 취향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블루보틀은 제임스 프리먼이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창업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자칭 커피광 제임스 프리먼은 17㎡, 약 다섯평의 원예 창고를 빌려 로스팅 공간을 꾸며 직접 로스팅하여 차에 싣고 지인들에게 직접 배송하면서 커피 사업을 시작하였다. 20주년을 맞이한 지금, 블루보틀은 100여 개 넘는 카페를 한국을 포함, 미국과 일본, 중국, 홍콩의 주요 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블루보틀은 맛있는 커피로 전 세계를 연결한다는 브랜드 신념을 고수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9년 5월, 1호점인 성수 카페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삼청, 역삼, 압구정, 한남, 광화문, 여의도와 국내 첫 번째 지방 매장인 제주, 그리고 2022년 12월 15일에는 명동에서 아홉 번째 카페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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