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측에 따르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 온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럭셔리 신상 리조트로 조성된 만큼, 공간에 어울리는 특별한 ‘향기’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센트온의 향기마케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엠버퓨어힐에 진행한 센트온의 향기는 제주의 대표적인 청정 자연인 한라산 백록담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20여년의 기술력을 보유한 센트온 향기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상쾌한 프레쉬 노트와 시원한 마린 노트가 눈이 소복이 쌓인 한라산 백록담의 풍경을 향기로 그려냈으며,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향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호텔의 첫인상은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에 결정된다. 센트온에서 진행한 향기와 향기마케팅 서비스가 럭셔리한 휴식을 꿈꾸는 투숙객에게 완벽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엠버퓨어힐과 센트온은 엠버의 향기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굿즈(MD) 제품을 개발 중이며, 연내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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