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등과 함께 해양보호 위한 자원 순환 캠페인 참여
- 자사 재활용 프로그램인 ‘그린 리프 멤버십’과 연계하여 폐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이마트와 함께 손을 잡고 자원 순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브리타 코리아는 이마트와 14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글로벌 협업 환경프로젝트 운영 공간 ‘데어데이아’에서 MOU를 체결하며, 이마트 주체 ESG 캠페인인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이하 가플지우)’의 파트너사가 되었다.
현장에는 브리타 코리아 신율기 이사, 이마트 형태준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가플지우 ‘22년 사업계획 및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향후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을 방지하고, 자원 순환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브리타 코리아는 이마트 가플지우 캠페인의 파트너사로서 한국P&G, 포스코, 해양환경공단 등과 함께 캠페인 운영 및 홍보, 재활용 예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하여 브리타 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브리타의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인 '그린 리프 멤버십'과 연계하는 등 자원 순환 경제 구축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이렇게 환경보호에 뜻있는 기업들과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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