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국내 최초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내신 및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파격적인 입시전형으로 수험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호전 입학처 관계자는 최근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8 대학 역량진단 평가’에서 교육부 대학알리미 기준 전국 호텔조리학과 재학생 수 1위로서 호텔조리학과 대학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한호전은 호텔조리과, 호텔외식조리학과 전공이 몰려있는 지방 전문대학들의 부실대학 선정결과가 겹쳐지면서 점차 많은 수험생들이 수시지원에 전략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한 요리학교 호텔조리학과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 호텔조리학과와 동일하게 4년제 및 2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대학의 이론위주 교육과정이 아닌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갖춘 요리학교로서 많은 호텔조리학과 지원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과거 취업이나 학력 차별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되려 대학보다 높은 취업률을 보이다보니 추가적으로 수시모집 기간에서 호텔조리학과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학교 입학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로 2021학년도 호텔외식조리계열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 요리학교는 4년제 호텔조리학과, 2년제 호텔조리과, 4년제 국제중식조리학과에서 내신성적 및 수능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 전형으로 선발한다. 특히 국내 최초 국제중식조리과정 개설하고 중식의 대가 이연복, 정지선 등 스타셰프를 교수진으로 임용해 정통 중식 셰프 양성에 힘쓰는 국제중식조리과정은 졸업 후 중국 제남대학교 호텔조리학과로 편입하여 중국 정통의 요리교육을 배우고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한편 호텔조리학과 대학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대학 호텔조리학과와 동일하게 4년제 및 2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대학의 이론위주 교육과정이 아닌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갖춘 요리전문학교로서 중식의 대가 이연복, 정지선, 일식마스터 정호영 등 스타셰프를 교수진으로 임용해 스타셰프 레스토랑의 현장 실습과 수준 높은 요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니 많은 호텔조리과 지원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매년 한호전 학생만을 위한 300여개 기업의 채용박람회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어 호텔조리과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작년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호전은 2020 글로벌 명문 요리학교란 비젼에 맞춰 2019년 호텔조리과로는 국내 최초로 중국 제남대학교에 글로벌 캠퍼스를 설립하였고, 상호 간의 학점교류, 학사 및 석사 공동학위, 어학연수, 교환교수 등 여러분야의 협력 및 협약을 진행한다. 또한 한호전만의 학생주도형 교육방식인 GCD 교육법과 양식 특성화 교육 등 전문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조리학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한호전은 2·4년제호텔조리학과 및 조리학과 대학들의 평균적인 신입생 장학제도보다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호전에는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바리스타학과 과정, 제과제빵과 과정, 호텔경영학과 과정, 카지노딜러 과정 등의 다양한 전공이 존재하며 자세한 사항 및 입학관련 정보는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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