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6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형 패키지도 선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을 위한 명품 브랜드 선물이 제공되는 객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연인을 위한 선물과 와인, 꽃다발과 케이크 등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단 한 커플만을 위한 39층 최고층 프라이빗 파티룸 패키지도 선착순으로 선보인다.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연인을 위한 초콜릿과 와인, 선물을 모두 준비해주는 ‘로맨틱 모먼츠 패키지’를 선보인다.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반클리프 앤 아펠 향수 1병(18만원 상당)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레드와인 1병, 초콜릿 박스, 호텔 1층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2인 조식, 피트니스와 실내수영장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해 40만원대부터.
한편, 파르나스타워 최고층인 39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파티룸인 델포이에서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하루 단 한 커플만을 위한 잊지 못할 패키지가 준비된다. 델포이는 펜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강남과 강북은 물론 한강의 야경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39층에서 전용 컨시어지 매니저가 서비스하는 밸런타인데이 특별 디너 코스메뉴와 함께 돔페리뇽 샴페인과 기념일 와인으로 인기가 높은 파라독스 와인을 곁들일 수 있다.
여기에 잊지 못할 로맨틱한 순간을 위한 꽃장식과 꽃다발, 초콜릿과 케이크는 물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클럽 코너 스위트룸 1박 숙박까지 모두 제공된다.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단 3커플에게만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300만원이다. 또한 델포이에서 6인까지 이용 가능한 파티 패키지를 선택 시, 세 커플을 위한 전용 코스디너와 함께 샴페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이 제공되며, 꽃장식과 꽃다발, 초콜릿 선물과 케이크가 함께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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