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 속 만찬부터 비대면 호텔콕 상품까지 다채로운 패키지 선봬
영빈관 후정에서는 통상 600명 규모의 행사를 진행하지만 이번 추석에는 입장 인원을 90명으로 제한해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안전과 위생에도 특별히 신경 쓴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되는 ‘고메 홀리데이’는 추석의 정취를 느끼며 한식 코스와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만찬을 진행한다. 라이브 재즈 공연이 가을 밤을 낭만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고메 홀리데이’에 제공되는 식사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한식으로 구성해 수확의 풍성함을 즐기는 추석의 의미를 곱씹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갈비구이를 영빈관 후정에서 직접 구워 제공해 맛은 물론 보는 재미도 더한다.
‘고메 홀리데이’ 패키지는 1부(17:00~19:00)와 2부(20:00~22:00)로 나뉘며 디럭스 룸 1박 기준, 고메 홀리데이 입장 혜택 2인, 더 파크뷰 조식, 신라 베어 1개, 체련장(Gym), 어번 아일랜드(야외 수영장) All Day 입장(2인) 혜택으로 구성된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은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혹은 수페리어 스위트 선택 시 포함된다.
한편, 추석 연휴를 객실에서 보내면서 조용하고 완전한 휴식을 꿈꾸는 고객을 위한 ‘호텔콕’ 상품도 판매한다. ‘인 룸 딜라이트’ 패키지를 이용하면 메로구이 또는 안심 스테이크, 해산물 스파게티 또는 신라 클럽 샌드위치 등을 선택해 룸서비스 식사를 할 수 있다. 와인 1병도 제공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룸서비스 조식이 포함된 ‘모닝 딜라이트’를 패키지를 이용하면 객실에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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