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와 칵테일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리스타대학교에서 직접 진행되는 수업들을 체험

[Cook&Chef 조용수 기자] 커피바리스타과, 와인소믈리에학과 등 바리스타대학으로의 진학 희망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식음료 시장이 매 년 성장하면서, 업계의 전문 인력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학생 및 학부모들은 식음료 전문 학과를 찾고, 가장 좋은 커리큘럼, 취업 지원까지 가능한 학교를 진학하여 공부하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바리스타학교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에서는 지난 4일, 바리스타과 관심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커피와 칵테일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한호전 캠퍼스에서 열린 이 날 체험학습에서는, 커피와 칵테일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리스타대학교에서 직접 진행되는 수업들을 체험 해 볼 수 있는 여러 부스들이 마련되었다. 참석한 학생들은 핸드드립, 라떼아트, 카페메뉴제조, 칵테일 조주 등 다양한 식음료 관련 체험을 하며, 바리스타, 바텐더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체험 후에는 바리스타대학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진학 및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간담회가 열렸다. 학교 커리큘럼 및 교내 시설, 학교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진학 희망 학생들은 추가 질의 및 답변을 통해 정보를 얻고 돌아갔다.

한호전 바리스타학과 과정 김영은 교수는 “바리스타과로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이 매 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교에서는 바리스타, 소믈리에, 바텐더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 과정을 미리 체험 해 보고 싶은 학생들은 언제든 환영합니다.”라며 체험학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호전은 국내 바리스타학과 과정의 선구자로서, 매 년 많은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는 학교이다. 커피 7대 영역과 주류 7대 영역으로 나뉘어서 교육되는 커리큘럼은 학생들을 전문 바리스타와 소믈리에, 바텐더로 양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습들은 각각의 전용 실습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국내의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여 수상하고 있고, 졸업 후에는 식음료 현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국내 특1급 호텔, 대기업 프랜차이즈 카페, 레스토랑 등에 취업하여 전문 바리스타 및 소믈리에로서 일하고 있다. 또한 창업을 통해 디저트 카페나 와인 바, 로스팅 팩토리 등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호전은 교내 전 과정에 대해서 2021학년도 신입생 및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호전 원서 지원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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