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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나은 인슽그램 |
[Cook&Chef 박산하 기자]에이핑크의 손나은이 허리사이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깜짝 초대석' 코너에는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출연했다.
이날 MC 최화정은 "손나은 씨가 한 방송에서 '허리 사이즈가 매일 줄어들어 고민이다'라고 했다더라.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손나은은 "맞다. 허리사이즈가 점점 줄어든다"라며 "먹는 것도 잘 먹는다"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병원 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손나은 씨가 먹을 것도 되게 좋아한다. 하지만 관리할 때는 먹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손나은은 "활동을 할 때는 관리를 하는데 공백기에는 가리는 것 없이 다 잘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나은은 15일 방송한 SBS '미추리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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