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도
[Cook&Chef = 허세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전통주와 미식을 결합한 프리미엄 체험 프로그램 ‘경기 잇는 식탁’의 5월 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에 있는 경기도먹거리광장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전통 식문화의 가치와 명인의 철학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미식 클래스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43호인 이기숙 명인이 직접 참여해 조선 3대 명주로 꼽히는 감홍로주의 역사와 제조 철학, 전통주의 문화적 가치를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명인이 만든 감홍로주를 직접 시음하며 전통주의 깊은 풍미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감홍로주 특유의 은은한 약재 향을 활용한 수제 초콜릿 만들기 실습에도 참여하게 된다. 전통주와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나만의 감홍로주 초콜릿’ 체험은 전통과 현대 미식의 색다른 조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전통주를 활용한 페어링 문화와 프리미엄 체험형 미식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식문화를 보다 친근하고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및 도내 거주자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다만 명인과의 깊이 있는 소통과 실습 중심 운영을 위해 선착순 20명만 모집한다. 예비 참가자 5명도 별도로 선정된다.
신청은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경기도먹거리광장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5월 18일 개별 안내된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전통주와 초콜릿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도민들이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바쁜 일상에 지친 도민들이 전통주의 가치를 깊게 이해하고, 우리 식문화를 새롭게 즐겨보는 달콤한 쉼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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