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정서윤 기자] 무더운 계절에는 음료를 마시는 방식도 달라진다. 잠깐 갈증을 달래는 한 잔보다, 책상 위에 두고 오래 마실 수 있는 음료, 집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음료, 이동 중에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다. 커피전문점의 대용량 음료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을 맞아 1L 대용량 보틀음료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시원한 음료를 장시간 즐기고 싶은 고객 수요와 배달·포장 중심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한 잔을 빠르게 마시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하루의 여러 장면에서 나누거나 이어 마실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1L 보틀음료는 배달·포장 전용 상품으로 운영된다. 전용 보틀과 결착형 뚜껑을 적용해 이동 중에도 휴대하기 좋고, 집이나 사무실, 야외 모임에서도 보관과 음용이 편리하도록 했다. 모든 제품은 아이스 음료로 구성됐으며, 아메리카노 2종, 아이스티 2종, 티 5종 등 총 9종이 출시됐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장점은 ‘넉넉함’이다. 여름철에는 얼음이 녹기 전 시원한 음료를 충분히 즐기고 싶어 하는 수요가 커진다. 1L 보틀음료는 아침에 주문해 재택근무 중 책상 위에 두고 마시거나, 사무실에서 오후까지 나눠 마시기 좋다. 커피를 여러 번 주문하기보다 한 번에 넉넉하게 준비하고 싶은 소비자에게도 실용적이다.
모임용 음료로도 활용도가 높다. 집들이, 홈파티, 가족 모임처럼 여러 사람이 한 공간에 모이는 자리에서는 음료를 각각 주문하거나 여러 잔을 준비하는 일이 번거로울 수 있다. 이디야커피의 1L 보틀음료는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허브티 등 취향별 선택지가 있어 커피를 마시는 사람과 티를 선호하는 사람 모두를 고려할 수 있다. 디저트나 간단한 음식과 함께 테이블에 올려두기에도 부담이 적다.
재택근무와 공부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에게도 잘 맞는다. 아메리카노는 장시간 집중이 필요한 날에 두고 마시기 좋고,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오후 시간대에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복숭아·레몬 아이스티는 달콤하고 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에게 어울리며, 캐모마일·페퍼민트·루이보스·얼그레이·히비스커스 등 티 라인업은 커피 대신 깔끔한 음용감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선택지를 넓혀준다.
이번 제품은 배달·포장 소비가 일상화된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카페에 오래 머물기보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음료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음료의 용량과 포장 편의성도 중요한 기준이 됐다. 전용 보틀에 담긴 대용량 음료는 컵 여러 개를 들고 이동하는 불편을 줄이고, 필요한 만큼 따라 마시거나 냉장 보관해 두기에도 적합하다.
특히 여름에는 음료를 찾는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대용량 제품의 장점이 더 크게 드러난다. 더운 날 외출 후 집에서 시원하게 마시거나, 피크닉과 드라이브에 챙기거나, 사무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눠 마시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 잔의 음료가 아니라 하루 일정에 맞춰 함께하는 보틀음료라는 점에서 기존 카페 음료와 다른 쓰임새를 갖는다.
이디야커피의 1L 대용량 보틀음료는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디야멤버스 앱 ‘주문하기’ 서비스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카페 음료를 집과 사무실, 모임 자리에서 더 넉넉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활용도 높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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