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정서윤 기자] 요거트를 고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달콤한 떠먹는 요구르트나 플레인 요거트처럼 선택지가 비교적 제한적이었다면, 지금은 같은 요거트 안에서도 전혀 다른 취향이 갈린다. 꾸덕한 그릭요거트,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 무가당 제품, 고단백 제품, 디저트처럼 즐기는 요거트까지 소비자는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춰 더 세밀하게 제품을 고른다.
이 변화는 유제품 소비가 더 이상 한 가지 기능에 머물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는 사람, 운동 후 단백질을 챙기는 사람, 샐러드나 과일에 곁들이는 사람, 디저트처럼 즐기는 사람까지 요거트가 놓이는 장면이 다양해졌다. 같은 발효유라도 어떤 질감인지, 얼마나 달콤한지, 어떤 원료를 썼는지에 따라 선택의 이유가 달라지는 시대가 된 것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선보인 신제품 ‘서울우유 생크림 요거트’는 이런 세분화된 유제품 소비 흐름 속에서 등장한 제품이다. 국산 유크림을 22% 함유해 생크림 특유의 깊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고, 생크림 케이크를 떠올리게 하는 크리미한 질감에 발효유의 산뜻한 맛을 더했다.
이번 제품의 핵심은 ‘생크림 요거트’라는 새로운 포지션에 있다. 기존 요거트가 건강한 발효유 이미지에 집중했다면, 서울우유 생크림 요거트는 여기에 디저트적 만족감을 더했다. 꾸덕함만을 강조한 제품과 달리 부드럽게 퍼지는 질감이 강점이라, 그대로 떠먹어도 좋고 다른 재료와 함께 활용하기에도 알맞다.
특히 드레싱이나 디저트 베이스로 쓰기 좋다. 과일 위에 곁들이면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풍미를 더할 수 있고, 샐러드에는 산뜻한 발효유 맛이 더해져 부담을 낮춘다. 비스킷이나 그래놀라와 함께 먹으면 간단한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으며,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끈 요거트 치즈케이크 레시피에도 활용하기 좋다.
원료 경쟁력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서울우유 생크림 요거트는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원유에서 유래한 국산 생크림을 사용했다. 요거트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소비자는 맛뿐 아니라 원료의 출처와 신뢰도까지 함께 살피게 된다. 국산 유크림을 사용했다는 점은 이 제품이 가진 안정감과 브랜드 신뢰를 뒷받침한다.
결국 서울우유 생크림 요거트는 요거트를 더 세밀하게 고르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건강한 발효유의 산뜻함은 유지하면서도, 생크림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더해 일상 속 활용도를 넓혔다. 떠먹는 간식으로도, 디저트 재료로도, 가벼운 식사 보조로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요거트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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