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맛을 돋우는 상큼하고 청량한 식재료와 컬러풀한 메뉴들 다채롭게 선보여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첫째 주,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의 태국 궁중 요리와 모던 아시안 섹션을 담당하는 뷔페 총괄 셰프 ‘메티니 수파바타나쿨(Metinee Supavatanakul)’과 태국 궁중식 디저트 담당 페이스트리 헤드 셰프 ‘차이야싯 애이나앰(Chayasit Ainaeam)’을 게스트 셰프로 초청해 그들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낸 고품격 궁중 태국 퀴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타이 포차나(Thai Pochana)’는 태국 음식점이란 뜻으로, 여름 대표 휴양지인 태국 현지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해 이색적이고 고급진 타이 퀴진을 뷔페에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선보이는 메뉴들은 육류와 해산물을 주재료로 다양한 허브와 향신료를 활용해 신선한 제철 식재료들과 함께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엄선해 태국 음식 특유의 컬러풀한 색감과 신맛, 열대과일을 활용한 단맛들로 입맛을 돋우고 원기회복에도 좋은 여름나기에 제격인 특별식으로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부드럽게 조리한 소고기를 향긋한 민트와 라임즙에 버무려낸 태국식 소고기 샐러드, 세계 3대 수프이자 동양의 보양식으로 불리우는 똠얌꿍, 흑후추 소스로 매콤하게 볶아낸 흑후추 새우튀김, 간장 소스 베이스에 고소한 캐슈너트와 닭고기를 함께 튀겨내 감칠맛이 일품인 치킨 캐슈너트, 그 밖에도 태국식 오리고기 누들, 태국식 과일 샐러드, 크랩 볶음밥 등 화려한 색감과 자극적인 테이스트, 상큼한 향과 함께 태국의 미식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별히 셰프가 오픈 키친에서 직접 조리하는 쏨땀 샐러드 라이브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아삭거리는 그린파파야와 상큼한 라임, 매콤한 피시소스를 조합해 대형 절구에 찧어 만든 신선한 샐러드를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준비된다.
디저트 섹션에도 다양한 궁중 태국식 디저트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태국식 실타래 망고 빙수 스테이션이 따로 마련돼, 뷔페에서도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가느다란 실타래를 연상시키는 이 빙수는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실타래처럼 층층이 쌓이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입안에 넣으면 바로 녹아내리는 극강의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타이티 커스터드, 코코넛 밀크 감자, 따뜻하고 달콤한 코코넛 밀크에 쫄깃한 찹쌀떡을 띄우는 부알로이 등 달콤하고 이국적인 태국식 디저트들과 함께 특별한 디저트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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