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이용성, 이하 ‘협회’)가 벤처캐피탈(VC) 회원사들과 함께 추진 중인“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를 19일(수) 실시했다.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는 협회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매회 다른 회원사들이 팀을 구성해 만든 빵을 대한적십자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의 마지막 릴레이 주자인 포스코기술투자, 미시간벤처캐피탈의 임직원들은 지역 내 결손 가정 어린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내년에도 VC 업계 차원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기부 활동을 벌이며 VC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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