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육류 세트부터 워커힐의 맛과 서비스 느낄 수 있는 고메&리빙 상품까지
- 친환경 포장 및 친환경로컬 기업의 상품 소개 등 워커힐의 ESG 경영 철학 담아내

[Cook&Chef=조용수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워커힐의 ‘2023 추석 기프트 셀렉션’은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육류 세트를 비롯하여 워커힐의 맛과 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고메&리빙 상품, ESG 철학이 반영된 상품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엄선된 40여 종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온 가족이 모여 워커힐 조리 명인들의 솜씨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고메 상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워커힐 고메’와 ‘셰프메이드 홈 푸드’는 워커힐 셰프들의 정성과 자부심이 담긴 시그니처 상품부터 워커힐의 레스토랑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워커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에는 ‘워커힐 초이스’ 마크가 부착되어 있어 차별화된 선물을 선택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워커힐의 호스피탈리티를 선물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워커힐의 리빙 브랜드 ‘스위트홈 바이 워커힐(Suite Home by Walkerhill)’도 준비되어 있다. ‘스위트홈 바이 워커힐’은 워커힐의 노하우와 서비스 정신이 담긴 디퓨저, 타월, 구스다운 등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최근 MZ세대 고객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는 구스다운 세트는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간절기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 호텔 업계의 ESG 리더로서 관련 제품과 서비스도 놓치지 않았다. 미래 친환경 먹거리로 주목받는 ‘블루푸드’를 비롯한 친환경 상품은 물론, 지속 가능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친환경 기업과 로컬 기업의 제품도 기프트 셀렉션에 담았다.

또한 선물 포장과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보냉 가방 딜리버리’를 도입했다. 워커힐의 보냉 가방은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할 뿐 아니라 야외 활동과 여행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선물 포장에는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은 종이 포장박스를 사용해 재활용률도 높였다. 친환경 제품에는 ‘고 그린(Go Green)’ 마크를 표기하여 고객들이 워커힐의 ESG 경영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은 “엔데믹 이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자리하게 될 이번 추석을 위해 보다 특별한 선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워커힐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2023 추석 기프트 셀렉션으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시고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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