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IFE(International Franchise Expo Newyork)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올해는 한국, 일본, 대만, 캐나다 등 13개국 250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와 특색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공사는 국내 우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6개 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외식 메뉴인 치킨, 김치찌개 등을 널리 홍보했다.
참가업체 K사는 “처음엔 미국 시장의 정보 파악과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는데, 생각보다 높은 현지의 관심과 긍정적인 상담 결과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라며, “박람회장에서 발굴한 바이어들과 계속해서 상담을 진행하며 미국 시장개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 이영애 상임감사도 박람회장을 찾아 현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참가업체를 격려했다. 이영애 감사를 비롯해 박람회장을 찾은 현지 교민들은 “미국을 대표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한국 외식 브랜드들이 참가한 것은 전 세계 투자자에게는 물론 미국 교민사회에도 뜻깊은 일”이라며, “미국에도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외식매장이 생기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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