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과 함께 마시는 한국의 차를 공급하는 녹차원(대표 김재삼)은 코엑스에서 11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 녹차원은 이번 카페쇼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고객별로 세밀화된 맞춤형 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writer _최수빈 기자
Beverage / 녹차원
‘그린티 가이드’ 솔루션을 공개
제17회 서울카페쇼 참가
녹차원은 녹차 서비스 개선을 고민하는 카페사업자를 위한 ‘그린티 가이드’ 솔루션을 공개했다. 그린티 가이드는 녹차원의 ‘맛있는 녹차 작설’이나 녹차라떼를 위한 ‘그린티 파우더’ 등 다양한 녹차제품이 카페현장에서도 맛있는 녹차 음료 제공하도록 연결하고, 녹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맛의 변화를 인식할 수 있도록 녹차원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파트너쉽 프로그램이다. 또한 일정한 맛을 인정받는 그린티 가이드 파트너 카페는 이후 녹차원의 별도 홍보 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다.
녹차원은 전시관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꽃차, 다양한 과일진액과 카페베이스, 슬라이스 과일차 ‘아임생생’ 시리즈, 오트밀과 진저라떼 등 올 겨울 카페, 푸드서비스사업자와 유통시장에 출시될 신상품도 대거 공개했다. 녹차원 전시관에서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도 SNS이벤트, 이벤트존, 카페쇼 특가할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열며 전시장에서 쉬어갈 수 있는 그린 플레이스도 운영하며, 외국고객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인원도 배치됐다. 카페사업자나 푸드서비스기업은 전시회 현장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B2B존과 전용라운지를 마련했으며, 카페쇼 기간동안 녹차원 사업자몰을 새롭게 가입하는 기업고객에게 구매 할인 행사도 병행하여 진행중이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카페쇼를 통해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Cook&Chef 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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