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가슴살 일색의 다이어트 식품 시장에 새로운 대체품으로서의 역할 기대
[Cook&Chef 조용수 기자]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저지방 고단백의 다이어트 소고기 브랜드 퍼스트미트를 시판한다. 퍼스트미트는 닭가슴살 일색이었던 다이어트 식품 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어트 소고기 브랜드 퍼스트미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피트니스 시장의 성장 속도에 반해 다이어트 제품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인식과 맛있고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이를 위해 지방질이 적고 담백한 호주의 목초사육 소고기를 원재료로 선택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지방함량이 더욱 적은 우둔살 및 설도 부위를 활용하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소고기는 닭가슴살과 단백질 함유량은 비슷하면서도 백색육에는 없는 크레아틴이 풍부하다. 캡슐이나 분말형태의 운동보조제로도 활용되는 크레아틴은 근육 생성과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또한 소고기에 풍부하게 함유된 철분, 아연, 미네랄 등의 다양한 영양소는 운동 중 느낄 수 있는 빈혈을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체력과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특히나 청정 대자연에서 목초만을 먹고 자란 호주청정우 목초사육 소고기는 근내지방이 적고 건강한 지방산인 오메가-3 비율이 곡물 비육 소고기에 비하여 월등히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매우 효과적이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자연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자란 호주청정우의 목초 사육 소고기는 근내 지방이 적고 담백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뛰어난 단백질원”이라며,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소고기 브랜드 퍼스트미트가 반복되고 맛없는 식단에 지치신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획기적인 대안 및 건강한 다이어트의 필수 식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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