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의 평가 35%,교수들의 평가 65%를 합산하여 금,은,동상을 선발
- 식음료 전공에 대한 전문가 실무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대회를 통해 교육의 우수성 확인
국내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 교육과정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에서 오는 10월24일(수요일) 미래관 1층에서 ‘2018 KHT Master Beverage Cocktail Individual Championship’ 대회가 진행된다.
writer _마종수 기자
Academy /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2018 교내 창작음료칵테일 대회’ 진행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정
전문학교 국내 최초로 식음료 교육을 시작한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바리스타학과정 학생들이 2년간 갈고 닦은 본인들의 창작음료칵테일 실력을 교내대회에서 서로 간의 경쟁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교내대회는 물론 교외대회에서도 본인들의 기량을 한껏 떨칠수 있게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창작칵테일 예선전과 본선전을 거쳐 결선에 오른 작품을 한호전 학생들의 평가 35%,교수들의 평가 65%를 합산하여 금,은,동상을 선발하는 대회이다. 이미 수많은 대회에 참가하여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정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보여주었던 올해 2018년도에는 영천와인소믈리에경기대회 대상 , 대한민국챌린지컵 바리스타 팀 챔피언쉽 대상 , 대한민국국제요리대회 금상등 다양한 분야의 대회에 나가서도 높은 수상률을 보이며 다른 바리스타대학 커피바리스타학과와는 차별화된 한호전 만의 실력을 입증하였다.
바리스타학교 김영은 교수는 피나는 노력으로 멋진 결과를 만들어낸 학생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과정은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멋진 열정으로 함께 만들어낸 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말로 표현하기 힘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렇듯 한호전은 국내에서 최초로 식음료 전공에 대한 전문가 실무교육을 실시해오면서 다양한 대회를 통해 교육의 우수성을 확인해왔다. 이는 커피바리스타과 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뿐만 아니라 호텔조리학과 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에서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춤으로써 매년 많은 신입생들의 입시지원이 몰리고 있다. 한호전은 재학 중 학교에서의 교육과 실습환경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취득을 학교 내에서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한호전 학생들은 충분한 대회경험과 자격증 취득으로 다른 교육기관의 학생들보다 졸업 후 사회진출 시기에 더 탄탄한 스펙을 갖출 수 있고 이는 곧 성공적인 취업으로까지 연결 되고 있다.
현재도 활발하게 신입생모집을 하는 시기인 만큼 한호전의 입시 경쟁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대학 등록금에 대한 부담도 커져가는 요즘같은 시기에 한호전은 내년도 신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보유한 전공 자격증을 바탕으로 ‘전공우수자 장학금’ 제도를 실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장학제도는 입시지원생 중 입학 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에 한하여 장학금을 지급 해주는 것이다. 해당 장학금은 커피바리스타과정 뿐만 아니라 호텔조리학과 과정, 제과제빵과정, 관광경영학과 과정 역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고3 수험생들의 수시모집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입시지원은 유웨이어플라이, 혹은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원서 지원이 가능하다.
[Cook&Chef 마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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