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문 요리학교로 도약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지난 11일 ‘르방디에 클래스’ 7번째 특강에 2018 미슐랭 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한식당 ‘품’의 고창근 총괄셰프가 호텔조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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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전 요리학교, 미슐랭 스타셰프 ‘고창근‘ 르방디에 클래스 진행
[Cook&Chef 오미경 기자] 한호전 요리학교만에 요리 강좌로 작년에 이어 주목받고 있는 ‘르방디에 클래스’는 세계 정상급 셰프들에게 교육받는 특별한 요리수업을 의미하며 올해에도 한호전 호텔조리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10주간 진행되고 있는 장학혜택 과정이다.
한호전 요리학교의 함동철 학장은 “매 수업마다 세계 정상급의 호텔 총주방장 및 명장급 셰프들이 직접 한호전에 찾아와 본인들의 요리 노하우는 물론 업계의 현황, 요리의 트렌드, 실무요리를 전달해줌으로써 요리사를 꿈꾸는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호전 요리학교만의 대표적인 수업으로 학업성취도를 높여주는 수업이 되길 바란다.”고 수업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특히 7번째로 수업을 진행한 ‘고창근 셰프’는 2017년에 이어 2018년도에 미슐랭 가이드 선정 1스타 레스토랑인 한식당 ‘품’의 총괄셰프이다. 이번 수업을 들은 호텔조리학과 2학년 안상현 학생은 “한식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호텔이 아닌 한식당으로서 미슐랭 스타를 받게 된 과정, 한식의 세계화, 경쟁력에 대해 수업을 통해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수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뛰어난 실습환경과 수준 높은 교육으로 주목받는 한호전 요리학교는 호텔조리학과 외 전 과정에 대해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 성적 및 수능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과 꿈이 있는 사람 누구나 제한 없이 지원가능하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입시요강 및 모집정원, 취업률, 커리큘럼 등 학사 전반에 대해 본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또한 원서접수도 가능하다.
한호전 요리전문학교에서는 호텔조리과 과정 및 전 과정의 신입생 입학 시 다양한 장학제도 마련으로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어주고 있다. 특히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자의 경우 전공우수자 장학금으로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 취득에 따라 1학기 2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진행하며 국가장학금 제도로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다자녀 등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혜택도 마련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로서 다양한 지역에서는 도전하는 만큼, 거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학생들을 위해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로 특급호텔 생활관도 운영하고 있다. 생활관은 남녀가 구분된 2개의 동으로 한호전 문화관 바로 옆에 위치해 학교까지 1분 안에 등교가 가능하다. 약 400여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는 생활관은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체육시설, 독서실 등 근린생활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생활관 관리인이 24시간 배치되어 시설 및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호전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관광경영과정, 호텔카지노 딜러과정, 국제항공서비스과정 등의 다양한 전공이 존재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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