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만 만날 수 있는 벚굴 위에는 화사한 벚꽃 절임이 올라가 있어,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3~4년 된 벚굴은 흰 속살이 부드럽고, 바다에서 얻는 다른 굴에 비해 비린 맛이 적고 짜지 않다. 또한, 식감은 부드럽고 물컹하며, 달달한 감칠맛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벚꽃 몽블랑'과 실제 벚꽃이 들어간 젤리 등 다양한 벚꽃 디저트도 함께 제공된다.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AC 키친'에서는 이번 봄 시즌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벚꽃 스시와 다양한 벚꽃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봄의 풍성한 맛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특별한 메뉴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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