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자연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호캉스 패키지 4종 출시
- 캠핑부터 웰니스까지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패키지로 고객 맞이 나서
[Cook&Chef=조용수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다가오는 가을 정취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워커힐의 가을 호캉스 패키지는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아차산 아래서 캠핑 분위기를 연출해 보거나 편안한 객실에서 단풍뷰를 만끽할 수 있는 호캉스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은 가을 시즌 한정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오텀 브리즈(Autumn Breeze)’ 패키지는 한강 또는 아차산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그랜드 딜럭스 룸 숙박과 더뷔페 2인 조식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서는 켈리 생맥주 2잔과 팝콘 세트를,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는 비엔나 또는 흑임자 아인슈페너를 선택할 수 있는 오텀 브리즈 세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랜드 워커힐의 클럽 스위트 룸에서 최상의 가을 호캉스 경험을 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오텀 딜라이트(Autumn Delight)’ 패키지도 준비했다. 패키지는 클럽 스위트룸 1박과 클럽라운지의 조식 및 해피아워를 기본으로 하며, 포레스트 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캠핑 분위기를 만들어 줄 캠핑 랜턴이 제공된다.
자연과 쉼을 컨셉트로 한 더글라스 하우스는 ‘오텀 바이브(Autumn Vibe)’ 패키지를 운영한다. ‘오텀 바이브’ 패키지에는 가을의 아차산 숲을 조망할 수 있는 더글라스 딜럭스 룸 숙박과 더글라스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트 조식’, 가벼운 스낵과 주류를 제공하는 ‘더글라스 아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빛의 시어터 입장권이 제공되어 몰입감 넘치는 예술 경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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